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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행사 외교안보연구소(IFANS)-‘한국 공공외교의 도약, 그 방향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공공외교법」발효 기념 특별 심포지엄 개최 작성일 2016-08-04 조회수 716

외교안보연구소(IFANS)-‘한국 공공외교의 도약, 그 방향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공공외교법」발효 기념 특별 심포지엄 개최

 

 

2016. 8. 3.(수) ‘한국 공공외교의 도약, 그 방향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공공외교법」발효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심포지엄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립외교원은 2016년 8월 3일(수)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 공공외교의 도약, 그 방향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공공외교법 발효 기념 특별 심포지엄을 공동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회, 외교부, 학계 및 언론계, 민간단체 전문가, 학생 및 일반 참석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공공외교법」은 범정부적, 범국민적 차원의 통합적, 체계적 공공외교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1월 국회에서 초당적 지지를 얻어 통과되었고, 8월 4일부터 발효 예정이다.

 

 

 

<단체사진> 

 

 

  

   

 

<개회식>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공공외교를 확대 발전시켜 세계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하면서, 국회도 대한민국 공공외교의 힘찬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윤병세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외교, ▴풍부한 매력 자산을 활용한 창의적 공공외교, ▴우호적 전략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공공외교를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심재권 외교통일위원장은 최초 공공외교법 발의자의 한 사람으로서, 국회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얻어 통과된 「공공외교법」의 발효를 환영하며, 지난 7월 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내에 새로이 설치된 ‘공공외교강화소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회 차원의 논의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개회사를 통해 밝혔다.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은 금세기 공공외교의 급부상으로 전통적 외교와 공공외교 간의 구분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으며, 공공외교가 국제정치와 국제관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인식의 틀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회의장 전경>

 

[1세션]에서는 「공공외교법」과 그 추진계획에 대한 최영삼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의 브리핑에 이어 공공외교법과 시행령에 명시된 민관 협업체계 구축과 구체적인 공공외교 실행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 패널: 조현동 공공외교 대사(사회), 최영삼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손세주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 유상철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숙종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시형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하태원 채널A 보도본부 정치부 부장

[2세션]에서는 ‘한국 정책공공외교의 전략적 방향’이라는 주제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공공외교 전문가들의 각국 공공외교 사례 설명 및 제언에 이어 한국 통일공공외교와 한국 정책공공외교의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패널: 신범철 외교부 정책기획관(사회), 강윤희 국민대학교 교수, 김태환 국립외교원 교수, 오태규 한겨레 논설위원실장, 이원덕 국민대학교 교수,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교수

[3세션]에서는 학계, 언론계 및 민간단체 패널리스트들이 한국 공공외교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과 특히 ‘공공외교학회’의 설립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 패널: 신동익 외교안보연구소장(사회), 강원택 서울대학교 교수/한국정치학회장, 오명환 한국-라오스 친선협회장, 이미숙 문화일보 국제부장, 진영재 연세대학교 교수/차기 한국정치학회장, 최영종 카톨릭대학교 교수/한국국제정치학회장, 최진우 한양대학교 교수/전 한국정치학회장/전 한국유럽학회장. 끝.

작성: 김기선 연구원(allohaks@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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