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전략지역연구부는 2025년 6월 20일(금) 15:00-18:00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관련 긴급 현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2024년 6월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및 테헤란 거주지역 공습 이후 촉발된 무력 충돌에 대한 ▲이스라엘, 이란의 입장, ▲트럼프, 네타냐후, 하메네이의 전략과 선택에 관한 발제와 참석자들의 토론이 있었다. 동 세미나에는 김강석 한국외대 아랍어과 교수, 김혁 한국외대 페르시아어·이란학과 교수, 강훈상 연합뉴스 부장(전 테헤란 특파원), 박평화 이스라엘 히브리대, 이근욱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임명묵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하경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외교부에서는 정선미 중동2과 사무관이, 국립외교원측에서는 최형찬 국립외교원장, 이문희 외교안보연구소장, 김덕주 글로벌거버넌스연구부장, 인남식 전략지역연구부장(간사), 최우선 국제안보통일연구부장, 황인상 국제통상경제안보연구부장, 이원재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김동석·하상섭·유지영 교수, 이상숙 연구교수, 정혜영·손도희·서규형·심예나·이수지·이윤서 연구원이 참석했다. /끝/ 작성: 손도희 연구원 (dhson22@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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