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중국연구센터는 2022년 9월 1일(목) 09:30-18:00 “한중수교 30주년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는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각 분야의 중국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지난 30년간 한중관계의 성과를 다면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양국관계의 발전방안을 모색해보고자 개최되었다. 국립외교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이번 회의는 △1세션: 정치·외교, △2세션: 경제·통상, △3세션: 사회·문화, △4세션: 한중관계 발전방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세션별 주제발표 후 지정 및 자유토론을 통해 패널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동 회의에는 국립외교원의 홍현익 원장, 조용천 중국연구센터 고문, 김한권 중국연구센터 책임교수, 표나리 교수, 최진백 연구교수, 권미나·김진영·조민근·정종혁·이민진·김영욱 연구원이 참석하였고, 외교부에서는 최용준 동북아시아국 심의관이 참여하였으며, 외부에서는 김흥종 원장(대외경제정책연구원), 노재헌 이사장(동아시아문화센터), 백우열 교수(연세대학교), 신정승 前 주중대사, 이동률 교수(동덕여대), 이욱연 교수(서강대), 이희옥 교수(성균관대), 장영희 연구실장(성균관대), 장윤미 박사(서강대),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전인갑 교수(서강대), 정재흥 연구위원(세종연구소), 조은교 부연구위원(산업연구원), 지만수 선임연구위원(한국금융연구원), 최필수 교수(세종대), 허윤 교수(서강대), 홍인표 前 경향신문 부국장 등(외부인사 가나다순)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의 내용은 국립외교원 공식 유튜브 채널인 「KNDALIVE」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끝/
작성: 권미나 연구원 (mnkwon89@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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