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중국연구센터는 2022년 12월 08일(목)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시진핑 3기의 중국: 도전과 전망’을 주제로 2022년 중국정세 평가 및 전망 연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중국의 정치, 경제, 군사·안보 등 각 영역 별 중국의 정세를 평가하고 향후 전망을 논의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2023년의 한중관계에 대한 함의를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국의 정치와 경제, ▲중국의 외교와 미중·북중관계, ▲중국의 국방과 한중관계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동 회의에는 강준영 교수(한국외대), 김시중 교수(서강대), 김예경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김재철 교수(가톨릭대), 김진하 선임연구위원(통일연구원), 김진호 교수(단국대), 박병광 책임연구위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박창권 초빙교수(홍익대), 서정건 교수(경희대), 신정승 前 주중대사, 신종호 교수(한양대), 안치영 교수(인천대), 양정학 교수(육군사관학교), 양평섭 선임연구위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남주 교수(성공회대), 이동률 교수(동덕여대), 이동민 교수(단국대), 이상국 연구위원(한국국방연구원), 이승신 연구위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현태 교수(인천대), 이호령 책임연구위원(한국국방연구원), 전재성 교수(서울대), 전인갑 교수(서강대), 전재만 前 주태국대사, 정재흥 연구위원(세종연구소), 조은교 부연구위원(산업연구원), 최유식 동북아연구소장(조선일보), 최은경 교수(한국외대), 최필수 교수(세종대) (이상 가나다 순) 등 국내 중국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외교원 측에서는 홍현익 국립외교원장, 조용천 중국연구센터 고문, 최우선 안보통일연구부장, 전봉근 안보통일연구부 교수, 김한권 책임교수, 이상숙 연구교수, 최진백 연구교수(간사), 권미나·김진영·이광희·이하영·조민근·조아라 연구원 외 등이 참석했다. /끝/
작성: 김진영 연구원 (jykim21@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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