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인도연구센터는 2019년 11월 5일(화) 14:00-16:00, 1층 대강당실에서 한-아세안 외교 30주년을 말하다 발간 기념 북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북콘서트는 국립외교원 김준형 원장의 개회사 후 최원기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책임교수의 책 소개로 이어졌다. 정병후(광주시 국제관계대사), 최영진(현 연세대학교 특임교수 및 전 외교부차관), 김영선(전 한-아세안 센터 사무총장), 정해문(전 주 태국대사), 김현철(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사명(한국동남아연구소 이사장) 패널리스트들은 KBS 김재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이후 지난 30년간 한-아세안 협력 및 향후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한 후 청중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당일 북콘서트에는 국립외교원 김준형 원장을 비롯한 원내 인사들, 6명 패널리스트와 함께 일반 청중 약 150명이 참석하였다.
작성: 최은송 연구원
(euschoi18@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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