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교안보연구소 홈페이지
외교부
국립외교원
ENGLISH
지역
주제
프로그램
발간자료
멀티미디어
IFANS소개
검색영역 열기
검색
검색영역 닫기
메뉴
외교부
국립외교원
ENGLISH
지역
한반도
일본
중국
아시아 대양주
북미
중남미
유럽/러시아
중동/아프리카
주제
안보통일
미-중 관계
국제법
경제통상
글로벌이슈
외교사
한중일협력
인태전략
프로그램
서울외교포럼
IFANS Talks
서울국제법아카데미
발간자료
IFANS FOCUS
IFANS PERSPECTIVES
주요국제문제분석
정책연구시리즈
국제정세전망
일본정세
중국정세보고
국제법정책연구
한국외교구술기록총서
한국외교협상사례
IFANS 연구총서
IFANS STUDY REPORT
기타
멀티미디어
국제회의
연구소행사
IFANS Talks
IFANS Dialogue
IFANS 소개
인사말
조직도
공지사항
학술회의 신청
언론속의 IFANS
오시는길
닫기
지역
한반도
일본
중국
아시아 대양주
북미
중남미
유럽/러시아
중동/아프리카
주제
안보통일
미-중 관계
국제법
경제통상
글로벌이슈
외교사
한중일협력
인태전략
프로그램
서울외교포럼
IFANS Talks
서울국제법아카데미
발간자료
IFANS FOCUS
IFANS PERSPECTIVES
주요국제문제분석
정책연구시리즈
국제정세전망
일본정세
중국정세보고
국제법정책연구
한국외교구술기록총서
한국외교협상사례
IFANS 연구총서
IFANS STUDY REPORT
기타
멀티미디어
국제회의
연구소행사
IFANS Talks
IFANS Dialogue
IFANS 소개
인사말
조직도
공지사항
학술회의 신청
언론속의 IFANS
오시는길
메뉴 닫기
주요국제문제분석
2025 중국 양회 결과와 미중관계 전망
최진백 중국연구센터 연구교수
발행일
2025-04-09
조회수
1661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이메일
이메일 보내기
*
모든 항목은 필수 입력 사항입니다.
*
받는 사람 이메일
*
컨텐츠 주소
*
제목
*
메시지
취소
보내기
프린트
1. 시작하며
2. 2025년 중국양회의 주요 결정
3. 중국의 혁신 정치: 발전 vs. 안전
4. 미중관계에 대한 함의와 전망
<요 약>
〇 올해 개최된 중국의 양회는 그동안 활력을 찾지 못한 중국의 경제 상황에 트럼프 2기가 시작되어 대외 변수가 더욱 큰 충격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과연 중국이 어떤 경제 운영 방식을 통해 대응해 가고자 할지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함.
- 중국이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의 활력을 찾지 못하는 경우 중국 지도부는 그로 말미암은 정치적 비용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는 못함.
- 경제가 계속 활력을 찾지 못할 경우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갈등을 계속 이어가기 부담될 것이고, 결국 중국의 경제 상황과 중국 대미정책의 내용은 서로 연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
〇 중국 정부는 양회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2024년과 같이 약 5%로 제시함. 그런데 기대와 달리 경기 활력을 찾기 위해 필요한 소비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이 보이지 않아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
〇 시진핑은 중국경제가 활력을 찾기 위한 돌파구로서 “신질생산력”을 강조함. 즉 AI를 중심으로한 과학·기술혁신이 신산업과 더불어 생산성을 높여가는 핵심 동력으로 보고 있음. 그런데 중국의 민영기업인 딥시크가 첨단 반도체에 대한 접근이 차단된 상태에서 개발한 자체 AI 모델이 미국의 앞선 챗GPT(ChatGPT)에 버금가는 성과 보여줌.
- 딥시크로 고무된 중국은 이번 양회에서 “신질생산력”을 대표하는 AI 이슈가 뜨거운 주제로 부상하였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그동안 자신들의 발전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에서 탈피하고 새롭게 희망의 담론이 자리잡게 되었음.
〇 그런데 딥시크의 성과가 민영기업들의 기술적 잠재력으로 받아들여지기보다는 중국 자체의 기술적 역량으로 평가하면서 이를 통해 중국은 지속적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어지게 되었음.
- 기왕의 발전 방식에 대한 자신감을 확인하게 되면서 시진핑의 중국은 경제 활성화 조치들보다 체제의 안전이 정치적으로 우선한다는 점이 다시 확인하고자 함.
-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돌연 딥시크의 등장과 함께 자신감으로 대체되면서 경기부양을 위한 특단의 노력이나 구조개혁의 필요성이 절실하지 않게 되었음.
〇 자신의 발전 방식에 대한 믿음을 다시 찾게 되자 중국 지도부는 미국의 관세 압력에 타협보다는 적극적 대응으로 맞서기로 정치적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임. 트럼프 2기의 미국 역시 중국과 양보 없는 강경한 강압을 예고하고 있어 미중관계는 앞으로 경제적으로 구조적 디커플링의 양상으로 진행되어 갈 것으로 예상됨.
*붙임 참고
#트럼프2기
#중국양회
#딥시크
#DeepSeek
#신질생산력
#민영기업
다운로드
주요국제문제분석 2025-08(최진백).pdf
이전글
트럼프2기 행정부의 기술통상 정책 전망과 시사점
다음글
트럼프 행정부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해법에 대한 유럽의 대응과 대서양 동맹의 미래
이전
메뉴 담당자 정보 안내
메뉴담당자
연구행정과
전화
02-3497-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