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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교포럼

서울외교포럼

서울외교포럼 2023 원장 개회사.pdf

국립외교원은 2023년 11월 17일(금) 10:00-16:30, ‘한미동맹 70주년, 비전과 과제’ 주제 하에 서울외교포럼 2023을 개최하였다.
 
 

동 포럼에는 한국과 전세계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동맹과 협력 네트워크, ▲한미동맹: 한반도, 지역, 글로벌 안보, ▲경제·기술 안보 영역에서의 한·미·일 협력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은 환영사에서 한미일 3자 협력과 협력 확대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협력 강화를 위해 규칙기반 질서를 역내 인도-태평양까지 확장하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격상된 한미동맹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한 고려대 교수(전 국가안보실장)는 기조연설에서 한미동맹의 전략적 가치를 한미 양국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한·미·일 3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안보 협력을연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세션은 ‘주한 대사 라운드테이블 :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동맹과 협력 네트워크’를 주제로 하여,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필립 세스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주한미국대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대사, ▲던 베넷(Dawn Bennet) 주한뉴질랜드대사가 패널로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제2세션은 ‘한미동맹 : 한반도, 지역, 글로벌 안보’를 주제로 하여, 이정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마이클 그린(Michael J. Green) 시드니대학교 미국연구센터장,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최우선 국립외교원 국제안보통일연구부 부장이 패널 토론을 진행하였다.

 
 

제3세션은 ‘경제·기술안보 영역에서의 한·미·일 협력’을 주제로 하여, 박태호 광장국제통상연구원 원장(전 통상교섭본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 미레야 솔리스(Mireya Solis) 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정책 연구센터장, 스즈키 카즈토(Suzuki Kazuto) 도쿄대학교 교수, 이효영 국립외교원 국제통상경제안보연구부 교수 등이 참석하여 경제·통상 전문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끝.

 
※참석인사
 ㅇ 원내 및 본부
  -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이문희 외교안보연구소장, 김현욱 북미유럽연구부장(간사), 최우선 국제안보통일연구부장, 이효영 교수, 황지혜·정혜영·한미희·옥지수·이수현 연구원 등 원내 교수진 및 연구원, 직원  

  ㅇ 원외
  - 김성한 고려대 교수, 전 국가안보실장, 필립 세스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대사, 던 베넷 주한뉴질랜드 대사, 마이클 그린 시드니대 미국연구센터장,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이정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장, 박태호 광장국제통상연구원 원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 미레야 솔리스 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정책 연구센터장, 스즈키 카즈토 도쿄대 교수 및 주한외교사절단/관료/전문가, 학생 등 약 250명

작성: 정혜영 연구원
(hyjeong16@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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